여기는 산정호수 깜찍할멍 3일 전 │ 327 읽음 아들며느리가 전화산정호수 일박가는데같이 가시자고 ㅡㅡㅡ너네끼리 오붓하게 다녀 오라니까아니라고같이 가시자고못이기는척따라 나섰답니다비구름이 보이더니날씨도 화창 하군요데크길로 잘 다듬어진 호수 둘레길더워서 중간까지가서 카페에서 쉬다가되돌아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