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막국수 깜찍할멍 1주 전 │ 967 읽음 7개월 아가를 문화센터에데리고 다니는 며느리도대체 조그마한아가가 뭘 하는지요 어제저녁 아들이 데리러와서장모님이 사준 한우구이잘 대접 받고 왔지요그리고 오늘 문센 끝나고둘이 막국수 집으로아가가 하필 울어서업고 먹는 며느리너희도 부모들이 다 그리 키웠단다시원한 국물 들이키니더위가 도망 가는듯예전 정주명 회장도 다녀가셨다고커다란 사진이 턱하니 걸려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