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울 것인가 비울 것인가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낫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였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김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냐르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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