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문한 2024년도 다이어리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대학 들어가면서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던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특별한 일정만 기록을 했었는데.. 2007년부터는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뭘 하며 살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디를 갔었는지.. 밥은 뭘 먹었는지.. 그 날의 느낌은 어땠는지.. 등.. 다이어리를 써가면서 점점 더 기록하는게 많아지더라구요..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써 가다가 정말 바쁘면 며칠씩 못쓸때도 있구요.. 그러면.. 그 빈 공간은 일기장이 되기도 합니다.. 올해도 빈
한때는 푸~(seking88) │
조회수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