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일상#753] 좀 자고.. 내일 일찍 해야 겠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995 읽음
오늘까지 과제 연구계획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열심히 해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계획서 내용 작성하고.. 예산까지 편성하려면.. 오늘 중으로는 마무리가 어려울 것 같네요~~

오전에 출근해서 필동 '김가네' 에서 '멸추김밥' 으로 점심을 먹을때만 해도.. 오늘 늦게까지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시간에 쫓겨.. '닭가슴살'.. '컵밥' 등을 먹으면서 작성했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고민 끝에 집에 가서 좀 쉬고.. 낼 새벽같이 출근하려고 합니다~~

식사 외에도 일하면서 이것저것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네요.. 몸이 힘들어하니.. 살기위해 계속 먹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암튼 힘이 드네요..ㅜㅜ 오늘처럼 화창한 날.. 몸과 마음에 여유를 좀 주었어야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스스로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 버텨봐야죠~~ㅎㅎ

오늘은 더 이상 일에 미련두지 않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열심히 달려 가야죠.. 가는데 길이나 안막히면 좋겠습니다.. 요즘 공사에 사고 차량도 많더라구요~~

주말동안 재충전 잘 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