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일상#752] 지치는.. 한주였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781 읽음
연 이틀 퇴근하니.. 자정입니다.. 평소보다 출근도 빨리해서.. 한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늘은 정말 지치네요.. 몸도 힘들지만.. 다른 이유들로 마음도 지치는 한주였습니다~~

과제 사업계획서 작성을 마무리 했어야 했는데.. 워낙 다른 일들도 많다보니.. 아직 진행형이네요~~
오늘도 오후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카이스트에서 추최한 중소중견기업 간담회에 보스대신 다녀오니.. 오후가 통으로 사라졌습니다.. 보스는 대구 출장 갔거든요~~

그래서 내일은.. 주말이지만 평일처럼 출근해 일할 생각입니다.. 내일까진 과제 사업계획서 마무리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주말이니.. 한 시간 정도는 더 자고 일어날 생각입니다~~ㅎㅎ
어제 저녁은 필동 '강서' 에서 '볶음밥' 으로 한끼 먹었구요..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으로 사용하는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일찍 퇴근했네요.. 저도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내일을 준비해야 겠습니다~~ㅎㅎ

장맛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즐겁게 불금 보내시구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