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일상#744] 종일 시간에 쫓긴.. 하루였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1,018 읽음
아침에 눈은 뜨니.. 헉.. 6시 20분입니다.. 8시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 더 일찍 일어났어야 했는데.. 알람을 못듣고 자고 있었던 거죠.. 지하철로 출근하면 1시간 50분이 소요되어 무조건 늦기 때문에.. 일단 자차 출근으로 결정하고.. 10분만에 씻고.. 30분에 출발.. 네비를 보니 도착시간이 회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맘 먹고.. 좀 밟았죠..ㅋㅋ 다행이도 고속도로가 막히기 전에 통과해서.. 늦지않게 도착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미팅에.. 박사 채용 면접.. 법인 차량 계약.. 과제 대응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했네요.. 종일 바쁘게 이것저것 하다보니.. 정작 작성해야 할 과제 사업계획서는 저녁에서야 시작 했습니다~~ㅎㅎ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무능한 AI 덕분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계획서를 작성하고 있네요..ㅋㅋ 이번 주말은 당연히 반납입니다.. 다음주도 험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주말에 계획서를 마무리할 계획인데.. 생각처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작업하다 퇴근하려구요.. 불금이고.. 주말 출근은 아침에 여유가 있어.. 혼자 집에서 살짝 불금을 즐겨볼까 합니다~~ㅎㅎ

오늘도 점심, 저녁을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는데.. 점심은 시간에 쫓겨 적당히.. 대충.. 맛만 보는 수준으로 먹었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