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일상#756] 노력한 만큼.. 따라오질 않네요~~

   한때는 푸~(seking88)    269 읽음
어제.. 오늘.. 한개씩.. 기 제출한 과제 선정여부가 나왔는데.. 모두 미선정입니다.. 연구비가 꽤 큰 과제들이었는데.. 결과가 아쉽게 나왔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번 미선정 결과를 피드백 삼아서..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 봐야죠~~

오늘은 금요일같은 목요일 이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있는 학교는 방학 시작이라 조용했구요.. 보스는 광주 출장을 가서.. 사무실도 평온했고.. 꼭 금요일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분위기는 분위기일뿐.. 좋은 것은 보스가 출장을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조금씩 정신을 차려 볼려고 노력 중이네요.. 바빠서 놓치고 있었던 일들도 하나씩 했는데.. 처리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내일은 좀 더 속도를 끌어올려 보려구요~~ㅎㅎ

어제는 퇴근해서 저녁으로 라면 하나 끓였네요.. 오늘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구요~~

보스도 없는데.. 오늘은 이만 퇴근해야 겠습니다..ㅋㅋ 낼 새벽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해서.. 우리 행정 선생님 비 맞지 말라고.. 아침에 데릴러 가기로 했거든요.. 아침에 동탄 들려 행정 선생님 태우고 출근하려면.. 저도 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죠~~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