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일상#756] 노력한 만큼.. 따라오질 않네요~~


오늘은 금요일같은 목요일 이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이 있는 학교는 방학 시작이라 조용했구요.. 보스는 광주 출장을 가서.. 사무실도 평온했고.. 꼭 금요일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분위기는 분위기일뿐.. 좋은 것은 보스가 출장을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어제는 퇴근해서 저녁으로 라면 하나 끓였네요.. 오늘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구요~~
보스도 없는데.. 오늘은 이만 퇴근해야 겠습니다..ㅋㅋ 낼 새벽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해서.. 우리 행정 선생님 비 맞지 말라고.. 아침에 데릴러 가기로 했거든요.. 아침에 동탄 들려 행정 선생님 태우고 출근하려면.. 저도 빨리 집에 가서 쉬어야죠~~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