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일상#749] 너무 쉬었는지.. 오히려 컨디션이 안좋네요~~


주말동안 잘 쉬었으니..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보자.. 하고 어제 늦지않게 잠을 청했는데.. 흠..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7시입니다.. 어떻게 하든 무조건 지각인 시간이었습니다..
알람을 새벽 5시 30분부터 맞춰 놓았는데.. 하나도 못듣고 계속 자버린거죠..ㅜㅜ 대충 씻고.. 오늘도 지하철 대신.. 자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래서 오후 반차쓰고 퇴근할까? 고민하다.. 꾸역꾸역.. 그냥 버티며 일했습니다.. 지금은 살짝 괜찮은듯 한데.. 여전히 멍하고.. 힘은 없네요..ㅜㅜ
시간을 요하는 중요한 일은 없지만.. 처리해야 할 자잘한 일들이 많아.. 내일 출근할까 했는데.. 몸 상태를 좀 봐서 결정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