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일상#747] 늦은 오후.. 여유라는 단어가 반갑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774 읽음
지난 월요일은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더라구요.. 대충 씻고.. 바로 꿈나라에 갔다가.. 화요일은 부족한 잠을 지하철에서 해결하며.. 준비했던 과제 사업계획서 작성을 마무리 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마무리 했지만.. 또 다시 튀어나온 업무에..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처리 완료하고.. 오후에는 삼성에 반도체 에피웨이퍼 납품 들어가야 해서.. 그 사이 과제 제출.. 과제 미팅.. 납품 준비 등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삼성에 방문 신청을 하는데.. 흠.. 오늘 신청하면 내일이나 방문이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구매자에게 연락해 납품 일정을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그 덕에 늦은 오후부터.. 살짝 여유가 생겼네요~~ㅎㅎ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좀 쉬고.. 내일 삼성 들러서 납품하고 출근하려고 합니다.. 급한 일들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내일부턴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야 해서.. 이 이유도 길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 순간을 즐겨봐야죠~~ㅎㅎ

어제 점심과 오늘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어제 저녁은 일하면서 대충 때웠는데.. 오늘은 집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