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일상#747] 늦은 오후.. 여유라는 단어가 반갑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마무리 했지만.. 또 다시 튀어나온 업무에..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처리 완료하고.. 오후에는 삼성에 반도체 에피웨이퍼 납품 들어가야 해서.. 그 사이 과제 제출.. 과제 미팅.. 납품 준비 등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삼성에 방문 신청을 하는데.. 흠.. 오늘 신청하면 내일이나 방문이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구매자에게 연락해 납품 일정을 내일로 미루었습니다.. 그 덕에 늦은 오후부터.. 살짝 여유가 생겼네요~~ㅎㅎ

어제 점심과 오늘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어제 저녁은 일하면서 대충 때웠는데.. 오늘은 집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