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야근 중입니다.. 할 일이 많아..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머니한테.. 오늘은 새벽에 집에 들어 갈거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왔네요~~ㅎㅎ

수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 사업계획서는.. 내일까지 작업하면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틀은 오늘 어느정도 마무리 했거든요.. 내일 오후에 세부적인 것 마무리 해야죠.. 오전에는 갑자기 튀어나온 다른 일처리를 해야 하거든요~~

암튼.. 내일은 갑툭튀 일처리와 사업계획서 마무리.. 수요일은 다른 과제 수정하고.. 삼성에 제품 납품하러 다녀오고.. 채용 면접 진행에.. 미팅 2건까지.. 정말 정신없을 예정입니다~~ㅎㅎ

오늘 점심은 보스가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학교 후문쪽 '놀앙돼지' 에서 불향 가득 '오징어 볶음' 으로 맛나게 한끼 먹었구요.. 저녁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지금은 탕비실에서 과자 하나씩.. 하나씩.. 빼먹고 있네요~~ㅋㅋ

한시간만 더 일하고 퇴근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달려가 편하게 자고.. 내일은 새벽에 일찍 출근해볼까 하는데.. 몸이 따라줄지 의문이네요..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