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상#745] 조용히.. 탕비실 좀 털었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609 읽음
주말까지 일하는 것은.. 원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말엔 여유로운 출근과 외부에 대응할 필요가 없어.. 일에 집중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ㅎㅎ

오늘은 과제 사업계획서에 집중할 수 있었네요.. 바보, 멍청이인 GPT는 하루 쉬라고 하고.. 혼자서 작성했는데.. 오히려 작업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ㅋㅋ

그래도 작성해야할 분량이 많이 남아 있어.. 내일은 조금 더 빨리 출근해야할 것 같네요~~
오늘 점심은 출근해서.. 살짝 선선한 날씨에 보스와 충무로역 근처 '한사리감자탕' 에서 '순살해장국' 한그릇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먹으려고.. 참고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지니.. 입도 심심하고.. 배도 살짝 고파와서.. 회사 탕비실에서 과자들만 한아름 털어왔네요~~ㅋㅋ

일은 많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살짝 여유는 부려봐야죠.. 한동안 못본 좋아하는 예능프로 좀 보고 자야겠습니다~~ㅎㅎ

주말에도 건강 잘 챙기시며..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