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2일상#748] 피로와.. 전쟁 중입니다~~

   한때는 푸~(seking88)    971 읽음
어제 목요일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삼성에 납품하고 출근하는 일정이라.. 아침에 살짝 여유가 있어서요.. 그래서 일찌감치 사전투표 마치고.. 납품하고.. 출근하니 점심때네요~~

당장 눈에 보이는 급한 일들은 없어서.. 자잘한 일들을 처리하며.. 그 동안 바빠서 제대로 정리 못한 컴퓨터의 파일들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왜 그리도 졸린지.. 결국.. 사무실 의자 제끼고.. 낮잠을 청했습니다~~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지하철로 출근할 생각이었는데.. 늦잠으로 인해.. 자차로 출근했죠.. 운전하는데 졸음이 몰려와 힘들게 운전해 출근했네요.. 그리고 오늘도 점심 이후에 의자에서 낮잠을 청했구요~~ㅋㅋ

쌓인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는 듯해서.. 당분간은 피로와 자주 싸울 것 같습니다~~ㅎㅎ
어제와 오늘 점심은 모두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구요.. 저녁은 모두 집밥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바쁜일이 마무리 되었다고.. 요며칠.. 늦은 시간이지만 집밥을 다 먹네요~~ㅎㅎ

한주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