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일상#741] 무리하지 않으려고.. 이건 핑계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꾀가 생기네요..ㅎㅎ 내일까지 작성해야 하는 과제 사업계획서는 기존에 작성했던 계획서들과 성격이 조금 달라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내일 계획서 피드백도 받고 하려면.. 일단 오늘 마무리해야 하는데.. 진도가 안나갑니다~~ㅋㅋ
그래서 무리하지 않겠다는 핑계로.. 적당히 마무리 하고.. 내일로 일을 미루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했네요.. 10시 조금 넘어 집에 왔습니다~~ㅎㅎ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고.. 내일 할 일은 안해버린다~~'.. 예전 학부때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이제는 가사대로 하긴 힘드니.. 내일 일찍 출근해서 다시 달려봐야죠~~ㅎㅎ
오늘은 점심, 저녁 모두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