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상#746] 꾸역꾸역.. 하나씩 풀어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일정이 많아서 빠듯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한주 또 잘 버티려면.. 일요일인 오늘은 조금 일찍 쉬어야 하는데.. 밤 10시인 지금도 아직 계획서 작성 중입니다~~
회사가 다 잘되자고 하는 일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이요..ㅋㅋ 그래도 할 건 해야죠~~ㅎㅎ

저녁은 학교 후문쪽 '강서' 에서 '볶음밥'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이라 주위에 먹을데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조금은 쉬어야 하니.. 조금만 더 하고 퇴근하려고 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