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상맛집#278] 이번 주말은.. 푹 쉬었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907 읽음
이번 주말은 좀 쉬라고.. 마음속에서 계속 외쳐대서.. 푹 쉬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출근했구요.. 내일 오전에 과제 발표가 있는데.. 발표자료가 사무실에 있어서요~~

몸도 피곤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재충전이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다행이도.. 주중에 처리해야 할 일들은 어느정도 해놓아서.. 그나마 가능했던 휴식이네요~~
지난 월요일.. 늦은 퇴근이었지만.. 영통으로 향했습니다.. 스카웃 해오려는 후배를 만나기 위해서요.. 후배도 자기 회사 근처인 안성으로 이사를 했기에.. 영통이 중간 지점 이더라구요~~ㅎㅎ

최근 박사급 채용공고를 올렸는데.. 후배에게 이직 의사를 마지막으로 묻기 위해 만났습니다.. 아무래도 중견에서 중소로 이직이 쉽지는 않겠죠.. 결국 이번 스카웃은 없던 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후배와 자주가던 영통 '마츠' 에 갔는데.. 술을 시키긴 했지만 마시지는 않고.. 안주발만 세우다 헤어졌네요~~ㅎㅎ

발표 준비 좀 하다가 퇴근해야 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