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였던 연휴도 이제 막바지네요.. 어제는 4월 12일 이후로 23일만에 하루 쉬었습니다.. 제대로 가로 본능으로 보냈구요~~ㅎㅎ

오늘은 일이 밀려 일찍 출근했는데.. 아직도 마무리 될 기미가 보이지를 않네요.. 준비하는 중요한 과제가 이번주 금요일 제출 마감이라서.. 빨리 작업해야 하는데.. 진도가 더딥니다.. 그래도 빨리 마무리 해봐야죠~~

아무튼 내일도 정말 바쁠 예정입니다.. 보스가 퇴근하면서 다른 과제 하나 토스해주고 갔구요.. 중요한 과제도 내일까지는 마무리 해야해서요.. 그리고 직원들 개별 업무 지시도 해야 하구요.. 보스가 오전에 출장이거든요.. 뭐.. 어찌어찌 되겠죠~~ㅎㅎ

오늘 점심은 필동 '산타돈부리' 에서 '규동' 한그릇 먹었구요.. 저녁은 보스와 중구청 근처 '복정집' 에서 '오징어 불고기' 로 맛나게 한끼 먹었습니다.. 오늘은 맛집에서만 먹었네요~~ㅎㅎ

할 일은 많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니.. 슬슬 퇴근 준비해야 겠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