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상#739] 30분.. 목적지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 미팅하고.. 과제 필요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고.. 삼성에 보낼 견적서 만들어 보내니.. 오전이 후딱 지나 갔습니다~~
오후 2시부터 수원대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협약설명회가 있어서.. 급하게 기숙사 식당에서 점심 먹고 출발했네요~~

퇴근하기엔 눈치 보이고.. 협약설명회 동안 여기저기 기관들에서 업무 관련 이메일들도 날라오고 해서.. 네비를 찍어보니.. 회사 복귀하면 6시 20분정도 되더라구요.. 음.. 뭐.. 평상시에도 보통 9시가 넘어야 퇴근하니.. 그냥 무작정 회사로 차를 몰았습니다~~ㅋㅋ
회사 도착해서 기숙사 식당에서 저녁 먹고.. 주말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니.. 역시나 많네요~~ㅎㅎ

집에서는 원래 술 생각이 전혀 안나는데.. 오늘은 살짝 땡겼네요.. 얼능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쉬어야죠..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