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4일상#750] 팔자에 없는.. 아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I'm your father' 그랬죠.. 한국어로 뭐냐고 해서.. 아빠.. 라고 했더니.. 그 이후부터 한국어로 저를 닥터대신.. 아빠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인데.. 팔자에 없는 아들이 하나 생겼네요~~ㅋㅋ

당분간 바쁜일은 없으니.. 쉬는 날은 무조건 푹~ 쉬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잘 버텨봐야죠~~

반나절만 지나면 다시 즐거운 연휴가 시작되니.. 남은 하루 화이팅!! 하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