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출근하며 준비했던 과제 2개를 모두 제출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잠시 여유가 생겼네요.. 머리 좀 식히면서 주말에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 봐야 겠습니다.. 밀려있는 일들이 꽤 많거든요~~ㅎㅎ
일하면서 며칠동안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어.. 마음의 근심이 가득하채로 일을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무사히 과제 제출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오늘은 불금을 즐겨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해.. 그냥 쉬는쪽으로 결정했네요.. 피로 회복도 하고.. 정신 무장도 다시 하구요~~ㅎㅎ
연휴 끝나고.. 어제와 그제는 모두 새벽에 귀가했는데.. 일단 오늘은 그보다는 일찍 퇴근할 예정입니다~~어제.. 그제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점심만 기숙사 식당에서 먹고.. 저녁 먹을 틈도 없이 일했구요.. 오늘 점심도 역시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집밥 좀 먹어봐야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