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상#729] 정신을 더..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1,004 읽음
요즘 살짝 정신을 내려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피로가 쌓이니 머리에도 과부하가 온것 같네요.. 빨리빨리 돌아가지가 않습니다~~ㅋㅋ

항상 피곤한데.. 일은 많고.. 빠른 일처리를 위해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야 하는데.. 살짝 과부하가 왔고.. 흠.. 여기서 정신줄 놓으면 난리나니.. 정신 좀 바짝 차려봐야죠~~ㅎㅎ
지난 월요일은 오랜만에 회사 일을 하는 인원이 다 모여서.. 보스가 같이 저녁 먹자고 하더라구요.. 필동 '돼야지' 에서 1차하고.. 근처 호프집에서 간단히 2차까지 마치고.. 차 놓고 집에 갔지요~~

회사에 기분좋은 일이 생겨서.. 보스가 월요일에 한잔하고.. 화요일은 오후 출근하라고 해서.. 살짝 달렸는데.. 그 동안 쌓인 피로에.. 살짝 과음을 했더니.. 몸이 버티질 못하네요..ㅋㅋ
결국 어제는 오후 반차 휴가는 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출근했지요..ㅎㅎ 왠만하면 그냥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전날 차를 놓고 왔기 때문에.. 차를 가져와야 해서 출근했습니다.. 여기 주차비가 만만치 않거드요..

31시간 주차해 놓았는데.. 주차비가 9만원이 넘게 나왔더라구요.. 저는 회사 소속으로 동국대 정기 주차를 못해.. 매번 주차권을 구입하는데.. 24시간권 사용하고도 2만원 넘게 주차비를 냈습니다~~ㅋㅋ
암튼.. 정신없이 바쁘지만.. 중간중간 들려오는 좋은 소식에 버틸만 하네요.. 지난주 수원대에서 발표평가를 진행한 과제는 전체 2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과제협약 준비를 해야하네요.. 다른 과제도 준비해야 하구요~~

점심 먹고 잠시 쉬었으니.. 다시 일해야죠~~ㅎㅎ 오늘도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