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상#735] 보스의 한마디가.. 가뭄 속 단비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 사업계획서 작성을 시작하려는데.. 보스가 이번 과제 말고.. 조금 기다렸다 다음에 정부지원금이 더 큰 과제를 준비하자고 하네요~~

그런데 1억짜리가 조만간 나온다는 정보를 들은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다음주까지 준비해야 하는 3년 15억짜리 과제 준비하는데.. 시간을 좀 벌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일하면서 빵으로.. 저녁은 보스와 동대입구역 근처 '함흥에 겨울 냉면' 에서 '물냉' 과 '왕만두' 로 한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과제 하나를 접기로 했으니 이제 퇴근 준비 하려구요.. 내일 출근하려면 좀 쉬어야죠.. 이틀동안 7시간 밖에 못잤거든요..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