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상#728] 요즘은 몸이.. 정신을 지배하고 있네요~~


최근 몇주동안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게 손에 꼽습니다.. 이유는 늦게 일어나서죠..ㅋㅋ 아침 7시 이전에 지하철을 타야 앉아서 출근할 수 있는데.. 항상 잠이 부족하다 보니.. 조금만 더.. 하다가 지하철을 타야하는 시간에 일어나거든요~~ㅎㅎ

오늘도 평일처럼 출근해야지 하는 생각은.. 그냥 생각으로 끝나고.. 점심때 출근했습니다.. 주말이니 조금이라도 재충전을 했다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쌓여있는 일을 보니 그런 생각보다는 일 걱정이 앞서네요~~ㅋㅋ

동국대가 불교학교라서 그런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얼마전부터 요렇게 연등을 밝혀 놓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이 있습니다~~
다시 한주를 위해 일찍 쉬어야 겠네요..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