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상#724] 피곤하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1,005 읽음
출근해서.. 바쁘게 이런저런 일처리를 하고.. 오후엔 보스와 과제 발표하러 주관기관인 수원대에 다녀 왔습니다.. 보스가 발표를 했는데.. 이번엔 느낌이 좋네요.. 발표도 매끄럽게 마쳤고.. 심사위원들 질문에도 잘 대처했더니.. 발표장 분위기가 괜찮았거든요~~ㅎㅎ

제가 열심히 사업계획서 작성했고.. 보스가 무난하게 발표까지 마쳐서 과제 선정에 기대를 크게 해봅니다.. 보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과제 선정은 당연한데.. 1등을 할지.. 2등을 할지.. 발표 끝나고 보스 수원역 데려다 주면서 요런 얘기로 설레발 좀 쳤네요~~ㅋㅋ

출근하는데 2시간.. 수원대 가는데 1시간.. 보스 수원역 데려다 주는데 30분.. 영통에 들렸다 집에 오는데 1시간 30분.. 오랜만에 오랜 시간 운전을 해서 몸이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 좋게.. 조금 일찍 퇴근했습니다~~ㅎㅎ
오늘 점심은.. 회사 홈페이지 만드는데 컴공 대학원생 알바를 쓰기로 해서.. 알바생 데리고 보스와 같이 필동 '황토골' 에서 '차돌쌈밥' 으로 맛나게 먹었구요~~

저녁은 영통 갔다가 홈플에서 '양념치킨' 한마리 들고와서.. 역시 맛나게 먹었습니다~~

지금은 누워서 뉴스 좀 보고 있네요~~ㅎㅎ 집에 일찍 왔으니 여유 좀 부리다가 일찍 쉬어야 겠습니다.. 슬슬 눈꺼플이 무거워지고 있거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