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상#724] 피곤하지만.. 느낌은 좋습니다~~


제가 열심히 사업계획서 작성했고.. 보스가 무난하게 발표까지 마쳐서 과제 선정에 기대를 크게 해봅니다.. 보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과제 선정은 당연한데.. 1등을 할지.. 2등을 할지.. 발표 끝나고 보스 수원역 데려다 주면서 요런 얘기로 설레발 좀 쳤네요~~ㅋㅋ
출근하는데 2시간.. 수원대 가는데 1시간.. 보스 수원역 데려다 주는데 30분.. 영통에 들렸다 집에 오는데 1시간 30분.. 오랜만에 오랜 시간 운전을 해서 몸이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 좋게.. 조금 일찍 퇴근했습니다~~ㅎㅎ

저녁은 영통 갔다가 홈플에서 '양념치킨' 한마리 들고와서.. 역시 맛나게 먹었습니다~~
지금은 누워서 뉴스 좀 보고 있네요~~ㅎㅎ 집에 일찍 왔으니 여유 좀 부리다가 일찍 쉬어야 겠습니다.. 슬슬 눈꺼플이 무거워지고 있거든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