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상#736] 근로자의 날을.. 살짝 즐겨 봤네요~~


지난 며칠.. 새벽까지 과제 사업계획서 작성하느라..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는 것으로 근로자의 날을 즐겼네요~~
물론 일어나자 마자.. 일이 많아서 출근은 했지만요..ㅋㅋ 그래도 어제 과제 제출 하나를 포기한 덕분에.. 이런 여유를 살짝 즐길 수 있었습니다~~ㅎㅎ
주말부터 연휴라서 내일은 더 바쁠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3년 15억짜리 과제 제출해야 하는데.. 기타 서류들 작성 및 예산 편성하는데 있어서 문의가 필요해서요.. 아마도 여기저기 전화 폭탄을 돌려야할 것 같네요.. 연휴에 저는 일하더라도.. 그들은 쉴테니까요~~ㅎㅎ

감기가 조금 괜찮아졌나 했더니.. 오늘 다시 안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약이라도 먹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시간을 뺏기다 보니.. 약국도 못갔습니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푹 자야 겠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