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상#726] 오늘은 좀.. 힘에 부치네요~~

   한때는 푸~(seking88)    1,146 읽음
감기는 아닌 것 같은데..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고.. 팔, 다리도 쑤시고.. 감기가 아니라면.. 아마도 과로 전단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서 있을때 몸이 좀 떨리기도 하거든요.. 암튼 오늘은 컨디션 난조로 좀 힘에 부치는 날 이었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과제 사업계획서 제출하고.. 이것저것 처리하다가.. 오후에는 얼마전 선정된 과제 협약 완료하고.. 중요한 과제 준비 좀 하다가.. 또 다른 과제 서류 통과했다고 연락이 와서.. 필요한 추가 서류 준비하고.. 등등.. 꾸역꾸역 할 일은 했네요~~ㅎㅎ
불금인데.. 주말 출근 예정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서 조용히 보내야 하는게 좀 슬픕니다.. 힘이 부치긴 해도.. 술은 땡기거든요~~ㅋㅋ

일단 퇴근해서 최대한 푹 쉬고.. 내일은 지하철 타고 출근해야 겠습니다.. 만약의 술자리를 대비해서요~~ㅎㅎ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교직원 식당에서 한끼 먹었구요.. 저녁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네비 찍어 보니.. 정체가 많이 풀렸네요.. 슬슬 퇴근 준비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