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상#722] 할 일은.. 꾸준히 나오네요~~

   한때는 푸~(seking88)    1,293 읽음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처리해야 할 일들을 오늘까지 어느정도 마무리 했는데도.. 해야할 일들을 찾아보니.. 아직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도 하루 정도는 출근해야 할 것 같네요~~ㅎㅎ
이틀전.. 일정이 꼬여 평상시보다 일찍 퇴근 후.. 보스와 한잔하고.. 집에 잘 들어가고 잘 잠들었는데.. 음.. 먹은게 체했는지.. 속은 뒤집어지고.. 몸은 아프고 해서.. 다음날 새벽에 일찍 깼습니다.. 속을 한번 게웠는데도 몸은 계속 아파서.. 결국 출근이 좀 늦었네요..

그 덕에 전날 못한 일들을 정신없이 처리했습니다..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보스와 과제 관련 일들로 오후 내내 돌아 다녔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오후 일정이 모두 수원쪽이어서 수월하게 움직였습니다.. 수원 컨벤션 센터와 수원대에서 일정이 있었거든요.. 수원 컨벤션 센터 일정은 보스 일정이어서.. 저는 바로 옆 광교 호수공원을 살짝 둘러보구요..

수원대 가서 제출한 과제 심층 인터뷰 후.. 다시 수원 컨벤션 센터에 보스 내려주고 퇴근했더니.. 6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간만에 푹 쉬었네요~~ㅎㅎ
어제 점심은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구요.. 오늘 점심은 연구실 학생들 데리고.. 필동 '강서' 에서 중식으로 한끼 먹었습니다~~

이제 슬슬 퇴근 준비 하려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