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일상#731] 불금이라고.. 다들 칼퇴하네요~~


그래서 저도 약속을 잡아보려 했는데.. 실패.. 갈 곳 없는 베트남 학생 2명과 함께 외로이 사무실에 있습니다.. 빨리 피로 회복하라는 하늘의 계신인 것 같네요~~ㅋㅋ
오늘은 과제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한 것 외에는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다른 일들도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뭐.. 어짜피 주말에 출근할거라..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ㅎㅎ

주말에 할 일들을 정리해 보니.. 생각보다 할 일이 많네요.. 오늘은 미련을 버리고 집에 들어가.. 푹 쉬고.. 내일 오전에 출근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