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일상#731] 불금이라고.. 다들 칼퇴하네요~~

   한때는 푸~(seking88)    964 읽음
어김없이 불금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다들 칼퇴를 하네요~~ㅎㅎ

그래서 저도 약속을 잡아보려 했는데.. 실패.. 갈 곳 없는 베트남 학생 2명과 함께 외로이 사무실에 있습니다.. 빨리 피로 회복하라는 하늘의 계신인 것 같네요~~ㅋㅋ

오늘은 과제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한 것 외에는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다른 일들도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뭐.. 어짜피 주말에 출근할거라..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ㅎㅎ
오늘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으로 이용하고 있는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구요.. 저녁은 약속을 못잡아.. 학교 후문쪽 '강서' 에서 '유니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ㅋㅋ

주말에 할 일들을 정리해 보니.. 생각보다 할 일이 많네요.. 오늘은 미련을 버리고 집에 들어가.. 푹 쉬고.. 내일 오전에 출근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