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상#733] 오늘은 쪽잠으로.. 결정했습니다~~


조금전까지 집에 갈지.. 말지를 고민하다..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기로 결정했네요.. 집에서 편히 자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일을 보니.. 도저히 집에 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자차로 이동해도 출퇴근에 최소 3시간인데.. 집에서 잠은 편히 자겠지만.. 그만큼 더 일하고 쪽잠을 자나.. 편히 자고 2시간동안 출근을 하나.. 피곤한건 매 한가지여서요.. 그리고 몇 시간 더 일하는게.. 지금은 필요합니다~~

뭐.. 새벽까지 일하기로 결정한 김에.. 야식으로 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자야겠습니다..ㅋㅋ 얼마전부터 막걸리 한잔이 간절 했거든요.. 아프니까 조금만 마셔야죠~~ㅎㅎ
오늘도 점심, 저녁 모두 기숙사 식당에서 먹었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