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관리자 그녀 yyhty 3일 전 │ 1,302 읽음 내 까까를 쇼핑백 한가득 몽땅 털어 그녀가 가지고갔다몇번의 상냥한 경고를 무시한 결과다내가 애정하는 길쭉이 몽쉘 약과 약밥토욜 친한동생이 챙겨준 치즈품은핫도그 각종 과자 등등 많기도 많다몇개만 남겨달라는 간절한내눈빛을 냉정히 외면하고그녀가 가버렸다저것들을 남겨놓고 재네들은 카메오란말이다 ㅠ흥!칫!뽕!아니내가돈이없나 카드가 없나마트가 천리만리에 있나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내 무릅은 아프고 그녀는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