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이별 2탄

하면서 집안의 우환거리였던 내가 마지막 방법으로
체중감량과 꾸준한 운동으로 일단
고통에서 탈출한후 가족의 우쭈쭈를
한껏 받고있었다
기언급한 잔인한 관리자인 딸은
효모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좋아했다
여기서 효모란 효자효녀에빗대서
만든거란다
넘나웃겨ㅎㅎ

내게
패션운동복을 마구마구 플렉스 했다

기회를엿보던 그녀는
패션이 넘나 멋지세요
뭐 요런 부분으로 말을걸어왔다
말은 안텃지만 매일 공원에서
보던얼굴이니 곧 지인이 돼갔다

내가 공원에 가면 어디서든
반갑게 달려왔다
대충 괜찮은 사람인듯 한데
어느면에서 절대 가까워질수없는
부분이 있었다
그녀와 말트기 전부터 눈에띄는 것이
있었는데
트랙을 도는 사오십분 동안 그녀는
전화기를 귀에다 붙이고있었다
한사람과인지 다른 여러명인지는 모르겠다 그것도 매일

한번더 가야겠네요
좀 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