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공원에서 혜화가는길
보라합니다💜
낙산공원은 가본적 있는데 동대문부터 가본건 처음이네요.
비가 온 뒤라 걸어봤는데 여전히 덥긴 하네요.
그나마 바람이 좀 시원해서 중간 중간 좀 쉬었지만 워낙 습했어요.
가는 길에 예쁜 풍경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눈은 호강했어요.
푸른 하늘과 초록 나무와 꽃들, 서울의 현대적 모습과 한양의 모습까지 어우러져 힘들지만 좋은 여행길이었어요.
다음엔 혜화에서 동대문 오는길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