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똔섬 워터파크에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하기 전에 배를 채우고 놀아야 할 것 같아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식당에서 물놀이장이 보이죠?

햄버거 세트와 음료를 먹었는데 포테이토가 한국 맛이랑 달라요.

더 단단한 느낌인데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워터파크에서 나오면 바닷가도 보여요.

바다가 예뻐서 찰칵.

혼똔섬 나와서 루프탑바에서 야경을 즐긴 뒤에는 오징어쌀국수 먹으러 갔었어요.

오징어가 푸꾸옥 명물이래요.

그래서 푸꾸옥에만 특별히 오징어쌀국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태국이나 베트남 몇 번 가봤는데 오징어쌀국수는 첨 들어봤어요.

오징어는 기본 세팅에 어묵이나 고기 등 토핑을 선택하는 형식이었어요.

저희는 하나는 다 들어가 있는거, 하나는 어묵 들어가 있는거 먹었는데 어묵 완전 맛있어요.

바닷가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이 집이 사탕수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코코넛밀크를 섞어 만든 듯 합니다.

그리고 망고는 1kg 사와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맛있는 둘째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