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첫끼였어요

   보라합니다💜    2,293 읽음
새벽비행기타고 자다가 한국에 아침 일찍 도착했더니 배가 고팠어요.

제주항공탔더니 물만 줘서ᆢㅋㅋ

갈때 남편이 갈증난다고 콜라 한 캔 주문했더니 오천원이더라구요.

저가 항공 탈 땐 라운지에서 무조건 많이 먹어야겠더군요 ㅎㅎ

집에 가면 잘 거 같으니 아예 밥먹고 가자고 해서 식당에 들렀는데 운이 좋게 공항에서 촬영중인 스우파에 나왔던 댄서 가비님을 봤어요.

실물과 화면이 차이가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여하튼 어? 가비아냐? 가비네? 하면서 식당들어가서 맛있게 먹었지요.

한국 오니 또 국물이 땡겨서 콩나물 해장국, 된장찌개, 동태탕 먹었어요.
요건 비행기 타기 전 하노이 공항에서 먹은 것들.

공항 오기 전에도 배터지게 먹었는데 비행기 타면 자야하니까 공항에서 또 꾸역꾸역 먹었었죠.

여행 끝나고 집에 오니 몸무게가 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