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집 한 채 마련하다,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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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없던 시절 이맘때 100여 통 이상씩 썼었죠 크리스마스 카드나 신년 축하 카드~~라떼는 말야~~ㅋㅋㅋ🎄🎄🎄
택배 풀어보니 박물관 데스크 다이어리와 에코백이네요 그런데 달력 뒷면은 컬러링북이네요 일년내내 재미있게 색칠 좀 해볼까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는 새 집을 만들 수 있는 둥지상자네요 설명서보고 뚝딱뚝딱 집 한 채 지었어요
저는 분해조립하는것 좋아해서 금방 만들었어요 박새나 곤줄박이들이 입주하길 바라며 낼 나무에 걸어주려구요~
오늘 또 한건 했어요 ㅎㅎ
영화 ''비밀의 정원'' 입니다 어릴 때 읽은 비밀의 화원 책을 영화로 만들었네요

기회 되면 꼭 보세요
마음이 따뜻 해져서 저도 모르게 업업 하고 있어요 남편이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요 ㅋㅋ
손으로 쓰는것 좋아해요 특히 연필은 쓱쓱 써지는 그 느낌이 좋아서 집에서는 자주 사용해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카드를 쓰는 마음이 제게 가득하네요 어찌 해야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