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음주부턴.. 땀 좀 흘려야 겠습니다~~

   한때는 푸~(seking88)    196 읽음
워낙 땀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요즘은 출퇴근을 시원하게 자차로 하고 있는데.. 다음주부턴 왠만하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해야 겠습니다~~

조금 일찍 퇴근이 가능한 날도.. 정체때문에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거든요.. 오늘도 그렇습니다.. 금요일이라 아직도 정체가 심하네요~~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퇴근 시간에 땀을 좀 흘리더라도.. 빨리 갈 수 있는 날은 빨리 가려구요.. 일터에 오래 있을수록.. 요즘 내가 뭐하고 사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점심은 간짜장 맛집이라고.. 필동 '태화루' 에 갔었는데.. 간짜장 맛이 특이하기는 한데.. 전 그냥 익숙한 맛의 간짜장이 더 좋네요~~ㅎㅎ

오늘은 정체로 인해 퇴근이 늦어.. 그냥 일찍 기숙사 식당에서 한끼 먹었습니다~~

이번 주말엔 하루정도 일을 해야할 것 같은데.. 내일은 일단 쉬고.. 일요일에 할까 합니다.. 기한이 촉박하게 남아야.. 집중이 더 잘되거든요~~ㅋㅋ

한주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금요일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