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는 조팝꽃이떠나고
이팝꽃이 한창이네요
햇살이 비치면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죠
마치 눈꽃같이 아름다워요

운동중 다른사람들 얘기가
들리네요
올해는 유월에 윤달이 들었다네요
사실 도시사람들은 절기에 무뎌요
나만 그런가 ㅎ
윤달이 들면 과일 열매가
많이 맺는데요
첨듣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지 살구가 가지가 휘어지도록 열렸어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저리 열리지
않았거든요

크게 한번 찍어봤어요
혹시 알아요 올해는 과일풍년이 올지^^

아침 올린피드에 시간내서 답글 달아주신분들 고마워요
주위에 보니 담배 술과는 일면식도
없는사람 한테도 무작위로 병이란녀석이 찾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우리는 그저 건강과리 잘하고 운동 하면서 녀석과 만나지 말길 기원할수밖에요
뾰족한 비법은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