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탕 치고 왔어요

   yyhty    656 읽음
저녁을 한판 때려먹고 ㅎ
넘나 배도 부르고해서
운동삼아 다녀왔어요
어디냐면요
뚜레주르요
홈더하기 상품권이 있어서
소비하려고 갔더니
안받는데요
왜냐고 물으니 요즘 좀 시끄럽잖아요
그게 이유라네요
신용도가 그정도로 떨어졌나봐요
대기업이야 걱정 안되지만
소규모 개인사업자 한테 불이익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헛탕에 화는 안나요
굳이 빵을먹을생각도 없구
운동삼아 갔으니~
와중에 빵값은 왜케 비싼지
작은 머핀 하나에 4500원
작은 손가락만한 티라미슈 하나에
오천이 넘네요
물가가 미쳤어요 ㅠ
남은 연휴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