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시는것들 있으면 우리 공유해요

우리가 알수있는건 살아온경험치
주변에서 보고들은것을 토대로
대충미루어 짐작할뿐이죠

말도 어눌하고 식도에도 증상이
와서 식사도못하고 호스로 투입하는걸
보니 무섭네요
여기서 더 두려운건 전혀 전조증상이
없었다는거예요
문제의 그날 낮까지도 멀쩡히
운전하고 볼일다보고 다녔거든요

의학상식도 많고 많지만
우리의 생생한 경험치가 훨씬중요하죠
주변에 환자가 있는분들은 어떤 전조증상이 있었는지
우리는 평소에 뭘 어찌 조심해야
할지

공원에서 불편한사람들 종종 봤지만
바로옆에서 환자가 발생하니
알수없는 미래가 무섭네요

정말 못할짓 이예요
뭘더 조심하고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