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소녀의 미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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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요 귀한 봄비네요
사납지 않아요
행여 꽃잎이 다칠세라 수줍은 소녀의미소처럼 부드럽게 내려요
산수유도 활짝핀 모습보다
꼬물이 시절이 더 예뻐요
여러가지 꽃이 폈는데 누가 매화고
누가 살구꽃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벚꽃은 아닌걸로
벚꽃은 아직 준비중이거든요
이구역 벚꽃은 아직요래요
이번 비를맞고 활짝웃으며
등장 하겠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