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놈은 떠나고 올놈은오고 yyhty 6일 전 │ 1,229 읽음 모과꽂은 자세히봐야 보인다언제피나 기다리면 저러다 만다잎사이에 쬐그마하게 핀듯만듯 존재감이 없다산수유도 빛이바래고매화도 안녕 이라말한다뭐 크게 아쉬워 할일은 아니다기약있는 이별이기도 하지만줄줄이 대기 하는 애들이 있으니이구역 벚꽃은 이제막 시작이다맑은물에 투영된 목련이 아련하다요아이는 만첩홍도화 꼬물이다내주만 되면 저리 붉고 화려하게등장 할것이다봄이 한창이다오늘도 봄과 함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