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순이...

지난주에 귀가 길에 넘 배고픈데
저만 저녁 식사 하면 되니 쑥가래떡
한팩 사 와서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었는데 넘 맛있는 거에요. 그래서
어제 언니 만나러 공항 가는 길에
마트 들려서 지난번 먹은 쑥가래떡이랑
팥 앙금 들어간 떡 사서 공항 갔는데요.
저랑 언니 넘 배고파서 식당 가기 전에
떡 한 개씩 먹고 식당 들어갔었네요.^^
쑥가래떡은 언니 집에 가져가서
시어머님과 드시라고 드리구요.
팥 앙금 들어간 떡은 저랑 언니 한 개씩
먹고 남은 떡은 딸 줬는데 맛있다면서
엄청 잘 먹었네요.
하늘 사랑이라는 곳에서 만든 떡
킴스 클럽에서 판매하는 건대요.
떡이 엄청 부드럽고 넘 맛있어요.
떡 맛이나 모양이나 상호명이
전에 살던 동네에 있는 홈플에서
판매하는 떡 같아요..
이사온 동네에서는 킴스 클럽 마트에서
떡을 판매하여 킴스 클럽에서 떡 사게
되어 이랜드 포인트 모아진 게 있어
떡 두 팩 값 6,600원 포인트로 결제하여
제 돈 하나도 안 내고 떡 구매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저랑 언니랑 넘 배고파서 떡 먹고 나서
사진 찍느라 팥 앙금 들어간 떡 6개인데
4개일 때 사진 찍게 되었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떡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떡이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