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한 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답방가요    1,030 읽음
나를 위한 선물 & 횡재 한 날..
백화점 상품권이 생기면 제가 사고
싶은 거 사야지 했다가도 결국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 선물을 사게 되더라구요.
며칠 전 통신사에서 백화점 상품권
받은 걸로 어제 선물도 사고 이래저래
해서 명동 가서 롯데백화점 설화수에
선물 사러 갔었는데요. 맘에 든 거 못
구해서 오려는데 딸이 엄마꺼 사래요..

저는 화장하면 답답하고 안 하다 보니
할 줄도 몰라서 직장 다닐 때에도
화장을 안 했어요. 20세 성인이 돼도
직장을 다녀도 화장을 안 하다 보니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면서도 쭉
안 하게 되었죠. 그런데 1년 반 전에
나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그때
두번째로 색조 화장품 샀었어요.
(코로나 이전에 처음으로 면세점에서
립스틱 살 때가 색조 화장품 처음
산 거였구요) 그때 설화수 쿠션
샀는데요. 화장하는 걸 안 좋아 하다
보니 10번도 사용 안 하고요. 예전에
일 있을 땐 입술만 바르다 보니 립스틱
하나 있었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착용하게 되어 립스틱도 안
바르게 되어 구입한지 넘 오래 되어
버려서 립스틱 하나 없었는데요.
작년에 친구가 저 만나자 마자
화장하고 다니라면서 립밤을 줘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설화수에서 나오려는 순간 딸이
엄마에게 맞는 색으로 립스틱 사래요.

아모레퍼시픽 뷰티 포인트 5천점
어제까지 사용 가능한 게 있어서
설화수 퍼펙팅 립컬러 45,000원짜리
4만원에 구매했어요. 그런데 딸이
본인 돈 25,000원 보태 주겠다면서
주더라고요.
립컬러 4만원 롯데상품권 5만원권으로
구매하여 거스름돈 만원 받았는데요.
딸이 2만5천원까지 주어서 횡재한
날이었네요.^^
어젠 상품권으로 저를 위한 선물를
샀는데요. 딸이 2만5천원까지 줘서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이건 잘 사용해 줘야겠네요..^^
따님, 고맙슈~
설화수에서 4만5천원짜리 구입하느라
샘플 챙겨 주세요라고 말 못 했는데요.
직원 분이 알아서 챙겨 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