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기정떡으로

   김여사님    3,051 읽음
햇빛이 눈부신 연휴 마지막날 이네요
엊그제 떡사면서 추억의 기정떡도
하나 챙겨왔지요
예전에 시댁에 가면 항상
양은 쟁반에 기정떡을 몇개씩
해서 장독에 죽 펴놓았던게
생각나 명절때는 하나씩 ᆢ
그때는 막걸리 냄새때문에
안먹었는데 사는건 냄새가 안나니
맨드라미로 모양을 내서 그때가
예쁘기는 했지만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