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탕국으로 ᆢ

   김여사님    2,688 읽음
어지간히 가물더니 비가 좀
오려나 봅니다
땅이 젖도록 내린지가 언제 인지도
모를 정도더니 ᆢ
제법 창틀에 물방울이 맺히고
땅도 젖은것이 ᆢ
따끈하게 마지막 남은 탕국
데워서 한술 뜨네요
딸내미 좀 퍼주고 조금 남은거
아들은 한번 먹고는 땡이라 ᆢ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