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에 고기

   김여사님    1,531 읽음
어제는 아침부터 아들이
출근시간이 지났는데 조용해서
몇번을 들락날락 했네요
샤워하고 나오긴 했는데 안나가고
있더니 느즈막히 나오더니
휴무라고 하면서 짜장라면
끓이더니 아침부터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니 챙겨서
가지고 들어가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