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대신 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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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햇빛이 눈이 부신
아침이네요
오늘은 혼자 떡국 먹기가
그래서 달디단 호빵에 커피로 ᆢ
떡국은 딸내미가 시댁에 갔다가
저녁에 온다해서 저녁에
끓여서 맛만 보려고요
다들 떡국을 안좋아해서 ᆢ
올해는 소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행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