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매운탕

   김여사님    2,074 읽음
어제는 큰사고에 모두들
놀라고 가슴아픈 하루였지요
어제 하루종일 꼬맹이가
있다가 딸내미가 저녁에 와서
같이 저녁 먹고 같이 갔네요
딸내미가 저녁 먹으러 온다고
해서 이것저것 만들고 생선
사다놓은게 있어서 얼큰하게
매운탕 끓여서 한끼 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