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듬뿍 미역국

   김여사님    3,020 읽음
어제는 약간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날이긴한데 많이
불진 않아서 괜찮더라구요
저녁에 가볍게 먹으려고
양지듬뿍 넣고 미역국 끓였네요
딸내미는 오려나 하고 전화하니
친구가 미나리 사왔는데
삼겹살 구워 먹자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내일 들를께 하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