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

   산페르민    254 읽음
여어?! 또 접니다 ㅎㅎㅎ

굿밤되고 계시죠?
청수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한국에서는 이성에게 말도 못걸지만.. 외국이라 저도 모르게 용기를 내본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조차 전통 가옥과 같은 결로 제작하는 모습을 통해, 전통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여러모로 깊은 추억을 만들고 청수사를 떠납니다!
모찌 챱챱~
그리고 저녁먹으러 옵니다 ㅋㅋㅋ
샤브샤브~

참고로 타 조원분과 어쩔 수 없이 앉았는데...

저희 테이블이 전체 인원 중 제일 많이 먹었다는 사실...

ㅎㅎㅎ;;; 새로운 분들과 웃으며 즐겁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잠을 자야하는데...
...

또 조원분들이 한잔하자고!
크흡... 여기서도 하이볼과 생맥주 파뤼!!!

참고로 결국 제가 승리했습니다!!!

내기는 이겨야죠!!!!!! 모두 만장일치!!!!!

근데 얌전한 줄 알았더니 까졌다고(응???????)...

억울함..ㅜ^ㅜ..그래도 반전매력이라고 좋게 봐주셨어요 ㅎㅎ;;
(막내버프.. 근데 내 나이가... ㅡㅡ;;)
모르겠다!!!저도 다 내려놓았습니다 ㅎㅎㅎ;;;

한잔한잔 하다보니 산페체??? 그런 거 쓸 정신 없.. ㅎㅎ

야끼토리 색깔보소!!!
그리고 다음날 또 연수...

이번엔 고베입니다~
나름 열심히 들었음...

난 그렇게 생각함....

기억은 나지 않...
그리고 쇼핑몰을 지나,
내부가 좀 멋진 듯~
모자이크를 지나서
하버랜드로 향해요 ㅎ
감각적이야...

나도 여자친구랑 오고 시퍼!!!!!
(.....)
그나저나 이거 사드시지 마요...

바나나우유에 탄산수? 아니 박카스 탄 맛???
관람차도 멋지고~
멋진 풍광 덕분에 마냥 행복해집니다.

좋네. 일본와도 바다가 최고야...
멋진 배를 보니 다음엔 크루즈로 여행을 해볼까 싶어지네요 ㅎㅎ

요즘 계속 업무나 모임이 있어 글을 늦게 올리게 되네요.

낼.. 아니 오늘은 좀 빨리 올리기로!

어쨌든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폭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