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소시지 부쳐서~

   rojarin    1,940 읽음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내일 오전까지만 비가 온다 하니~(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오후에는 찌뿌둥한 몸을 풀며 산책을 할 수 있겠네요~





비가 오니 기름진 음식이 당겨
분홍소시지전과 가지전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엄마의 추억의 음식이라고 해줬을 땐 맛이 이상하다고 안먹더니
오늘은 잘 먹길래 물어보니
학교 급식에 나온 적 있다는군요~^^

많이도 컸습니다
어릴 적엔 급식도 잘 먹지 않더니
이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걸 보면 ㅎㅎ